70세가 넘어서도 활기찬 삶을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. 저도 은퇴 후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고령자 취업 지원 정책을 알아봤고, 결국 월 300만 원을 버는 일을 찾았습니다. 정부의 복지 정책 덕분에 나이에 상관없이 새 출발을 할 수 있었죠. 이 글에서는 고령자 친화 일자리 사업과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, 저처럼 인생 2막을 여는 비결을 공유하려 합니다. 나이는 숫자일 뿐, 열정과 기회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 여러분도 제 경험을 통해 도전해보세요.
●고령자 친화 일자리 사업 종류 정리하기
고령자 친화 일자리 사업은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일자리 기회를 보장해줍니다. 대표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‘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’이 있습니다. 2025년 기준, 만 65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, 공익형, 시장형,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뉩니다. 공익형은 환경 정비나 공공시설 관리 같은 일을 하며 월 30만~50만 원을 받습니다. 저는 시장형으로 동네 카페 운영 보조를 선택했는데, 시간당 1만 원씩 벌며 월 150만 원을 넘겼습니다. 사회서비스형은 요양원 활동 지원 같은 일을 하며, 전문성을 살려 월 2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. 신청은 노인일자리여기(www.seniorro.or.kr)나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, 건강 상태와 소득 기준을 확인합니다. 일 시작 후 동료들과 어울리며 삶의 활력도 찾았습니다.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 도전하면 됩니다.
●은퇴 후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탐구하기!
은퇴 후에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배움이 필요합니다. 고용노동부의 ‘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’은 50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. 예를 들어, ‘내일배움카드’는 연 300만 원 한도로 직업 훈련을 지원합니다. 저는 이걸로 barista 자격증을 땄고, 카페 취업으로 이어졌습니다. 신청은 고용센터(www.work.go.kr)나 HRD-Net에서 가능하며,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만 준비하면 됩니다. 교육은 요양보호사, IT 기초, 제빵 등 다양하고, 3~6개월 과정으로 실습도 포함됩니다. 서울시의 ‘시니어 인턴십’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기업 실습 후 정규직 전환 기회를 주며, 월 50만 원 수당도 받습니다. 저는 교육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, 월 300만 원 수입까지 연결됐습니다.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●고령자 복지와 취업의 시너지
고령자 취업은 복지 정책과 함께 빛을 발합니다. ‘기초연금’은 만 65세 이상, 소득 하위 70%에게 월 30만 원을 지급하며, 일자리 수입과 병행 가능합니다. 신청은 복지로(www.bokjiro.go.kr)나 주민센터에서 하고,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합니다. 저는 기초연금과 일자리 수입을 합쳐 생활에 여유가 생겼습니다. 또 ‘노인맞춤돌봄서비스’는 건강 상담과 가사 지원을 제공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. 지역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. 취업과 복지가 결합되니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삶의 질도 높아졌습니다. 제 친구는 이걸로 요양원 일을 시작해 월 250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. 복지와 일을 함께 활용하면 인생 2막이 더 풍요로워집니다.
70세에도 월 300만 원을 벌며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고령자 일자리와 교육 프로그램, 복지 혜택을 적극 활용해보세요. 저처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도전이 가능합니다. 지금 주민센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.